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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내년까지 전국 매장에 텀블러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환경부와 함께 ESG 경영의 한부분으로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일회용 컵 감축을 위한 친환경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합니다.
2026년국내 스타벅스 모든 점포에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우선 제주·세종시 ·서울 등 전국 600개 매장에 먼저 도입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비전은 파트너와 고객, 카피 농가, 이웃 사회가 모두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긍정적 변화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함께하는 사회와 건강환 환경을 위한 혁신 업체이자 선도자 입니다.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오랫동안 번성할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 참조>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4군데 매장에서 테스트로 텀블러 세척기를 시범 운영 하였습니다.
고객의 만족도와 참여율, 운영 효율성을 테스트 한 바 텀블러 세척기를 운영하는 매장은 일 평균 개인 컵 이용 건수가
도입이전에 비해 약 30%증가 하였습니다.
텀블러 세척기가 없는 매장에 비해 개인 컵 이용 건수가 평균 17% 높아 좋은 성과를 거둔걸 확인 하였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부터 전국 600개 매장을 목표로 세척기를 도입 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의 개인컵 이용 건수가 지난해만 약 2900만건 이용 한 것으로 집계 되없고
2018년 부터 "일회용 컵 없는날" 캠페인을 통해 6년 동안 약 100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참여 혜택을 제공 해 왔다.
이번 "텀블러 세척기 도입 협약을 통해 일회용품 저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바란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