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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정부에서 앞으로 가사·간강 · 여가 서비스가 결합된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을 적극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60대가 넘어 편안한 노후를 위해 실버타운을 많이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분양형 실버타운과 임대형 실버타운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았다.
실버타운을 검색해 보시면 분양형과 임대형이라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 두가지 형태의 실버타운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분양형 실버타운
아파트를 분양을 받아서 구매하는 형태와 똑같이 원하는 개인이 분양을 받아 구매한다는 뜻입니다.
실버타운 분양을 할 때는 구매자의 나으리가 60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분양을 하여 실버타운을 구매 할때에는 재산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나 주택과 같이 내부는 마음대로 인테리어 할 수 있고, 임대 또는 거래도 가능 합니다.
추후에 주택연금에 가입 가능 합니다.
실버타운 회사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나 스포츠 센터, 공동 시설물 이용금액은 별도로 청구됩니다.
임대형 실버타운
보증금과 월 사용료를 내는 형태로 일반 주거지에 월세 세입자와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임대는 개인과 개인 간의 거래이지만 실버타운 임대형은 운영하는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기본 사용료는 전기세, 난방비, 기타 시설 이용비를 포함한 금액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실버타운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임대형 실버타운만 보실 수 있었습니다.
2015년 법개정 이후에 현재는 임대형 실버타운만 새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2015년 이후에는 고급 임대형 실버타운 형태로만 운영되는 곳들이 많아 부유한 고령인들만
실버타운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가 2024년 법 개정에 따라 기업형 장기 입대 주택"실버스테이" 도입과 지역별 분양형 노인복지 주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분양형 노인복지 주택은 사업자 기준 요건을 완화해 요식업체, 보험사, 호텔, 장기 요양기관등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법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분양형 실버타운과 임대형 실버타운의 차이점을 이해하시면 은퇴생활 준비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실버타운 운영회사에 문의하시고 방문 상담받으셔서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실버타운을 찾아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